특별히 아이게 태몽이다 하는 태몽 없으신분도
계신가요?저 병원가기전에 시엄마가
오빠한테 혹시 저 생리하냐고
아직안하는거같다니까 아기였으면 좋겠다 라고
하시고 바로아이 확인했거든요그래서 혹 태몽이라도 꾸셨나 싶어서 여쭸는데
누가 바구니에 아가를 주고 가는꿈을 꿨다는데
찾아보니 아가 나오는 꿈은 좋은꿈이아니고 태몽도 아니라는데...저희 엄마도 뭐꿈을꾸셨는데
뭐 큰게 엄마한테 왔는게 그큰게 뭔지를 모르겠대요....
그래서 것두아닌거같고여동생은 쥐가있었는데
그쥐가 다른 부부에게 가는걸
안되 우리언니 줘야된다고
뺐긴뺐었는데
쥐라서 징그러워서
저한테 몰기만했대요
저도 피했는데 결국 그쥐가 제머리카락타고
저한테 올라왔다는데........뭔가 쥐꿈은 들어본적이없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저런일 몇일전에 옆가게 언니가
노랗고 커다란 호랑이가 언니한테 덮치는꿈
흰색큰동물이 덮치는꿈을 꿨다길래저보고 임신한거아니냐고 물어봤었거든요.......
가족도 저정도밖에 안꾸는데 옆집가게언니가 꿨을까 싶기도해서
살까말까 하다가 에이 뭐 애기가 생기면 생기지
저런거에 생기고 안생기고 할까 하고
그때 현금없어서 그냥 넘겼는데

여태 13주인데 태몽이다할만한게 없어요ㅠㅠㅠㅠ
지금이라도 그꿈사야되나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