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공감강? ㅜㅜ집착 안해야지 하면서도 생리일주일전부터 조급증ㅋ

병원가서 배란일 받아달려서 한번에된 1인이에요 배테기보다 병원추천해요 ^^

정말 공감가요ㅠ 결혼할때는 내가 가지고 싶을때 쨘! 할수 있능게 임신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준비하면서 많은 걸 느끼게 하더군요..ㅠ

1년 넘어 불임센터에 가서 검사도 받았네요. 신랑도 저도 정상, 주기도 일정,, 심지어 배란일마저도 +- 1일 정도에요. 이 상황이니, 인공이나 시험관은 하고 싶지도 않고... 그저 기다리기만 하네용.. 정말 포기해야 생길껀가..ㅠㅠ

더 신경쓰고 그러면 더 안되는듯해요;;;ㅠ 저도 그냥 맘 편하게 먹고 있어요~ 아닐경우의 서운함이 진짜 크긴 하더라구요~ㅠㅠ

마음적으로 편안한거같은데 ㅋ아닌가.. ㅎ 감사해요

마음적으로 편안할때 아기가 찾아오는것같아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가장 쉬운게 임신이고
가장 어려운게 임신이라고

여유를 가져요우리~~

우리 화이팅해요~~

죄송하지만.. 그럼 기대안하시고 체념한상태에서 얼마정도후에 임신확인하신거에요?? 이상한생각도 들고해서요..

저두 신랑하구 배란일 맞춰서 열심히 노력 했는데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체념하고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서프라이즈가 찾아오더라구요ㅎㅎ힘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