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11월 말부터 임신 준비하려는 새댁입니다.
결혼한지 1년정도 지나면서 살이 급격히 10킬로나 쪘습니다.
때문인지 7-8월정도에는 생리가 늦길래 산부인과에 가서 초음파?인지 무슨 검사를 했더니
다행히 아무 이상은 없고 갑자기 살이 쪄서 그런 걸 수 있다고 했으며
얼마 뒤에 바로 생리가 나왔습니다. 그 이후로는 매달 정확히 했습니다.
그리고서 이제 조금씩 운동을 하면서(살은 1-2kg 밖에 못뺐지만 ㅠㅠ)
임신 준비를 하려는데 보건소에서 풍진, b형간염항체 등등 검사를 마쳤고.
이제 자궁쪽으로 검사만 남았는데.
7-8월에 검사할 때도 5-6만원주고 했는데 또 하기가 좀 아까워서요..
그때 자궁 깨끗하다고 했었는데 또다시 검사해야하나요?
만약 해야한다면 어떤 검사를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