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입장에서두 잘키워주실꺼라 믿고 아기도 찾아왔을껍니다^^
낳고 키우다보시면 너안태어났음 어쩔뻔했니 하실꺼예요~ 지금첫째둘째도 그런생각하신적있지않으세요?^^
힘내시구요~ 축하드려요

잘키우실수있을거에요!
셋째가 복덩이가 되어 앞으로 하시는 일 전부 잘될수도 있는 거구요.^^
안좋은 마음 갖지 마시고 태교에 힘쓰시길! 힘내세요!

저는 첫아이만 낳구 형편두 어렵구 대출금두 값아야하고해서
둘째는 않낳기로햇다가 생겨서 고민끝 낳앗거든요
낳길 너무 잘한거 같단생각이들구
이아이가 복덩어리인지 몇년동안 않팔리던
남편 총각대햇던 가게두 팔려서 대출 다값고
집두3배로 큰집으로 이사햇어요
아마 님 뱃속 아이두 엄마아빠에게 큰 기쁨이 되어줄거예요
홧팅하시구 님가정에 앞으로 행복한일이 많이 생기실꺼예요 ^^♡

힘내세요~ 저는 이제 셋째 6개월이네요~~ 너무 이뽀여~~
큰애 11살 딸
둘째 7살 아들
이제 막내 딸인데 ..
솔직히 작년 2월 저두 똑같이 돈없구 키울 엄두 안나서 수술했어요 ㅠㅠ
근데 바로 다시 생기네요.. 이런..
(신랑왈, 술이 시킨거야!!)
운명이다 생각하고 작년겨울 셋째 출산 후.. 너무 행복해요
저희 신랑도 너무 좋아하구요
늘 저희 아이들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자기 먹을꺼 타고 태어난다구.. 울 막내 복덩이라 이번에 저희 빚이지만 집도

신랑님도 글쓴님도 멋지네요 전 이제 첫아기품고있지만 다들 상황에 맞게끔 살아간다네요 별문제없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