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첨으로 육아박람회에 다녀왔어요.
여기저기 연애인들의 선전 현수막이 많이 올려져 있더라고요
저는 그중에서 무슨 종합우승을 했다고 하는 페도땡 유모차에 끌려서 구경하는데
이벤트도 참여하고 울 아들래미도 안쳐서 끄렁보고...
와 원래 쓰던 유모차랑 너무 다른거 있죠...
색상도 핑크색이 왜이렇게 예쁜지..
근대 아들이라 핑크는 못하고.. 둘짼ㄴ 딸로 낳고 싶네요;;
원래 금액도 많이 비싼것 같지는 않은데 할인까지 하고있더라고요 ㅜㅠ
정말 사고싶었어요 근대 지금 쓰고있는 유모차가 고장난게 아니니까 안된다는 단호한 남편의
말에 그냥 돌아왔지만 정말 사고싶더라고요..

처음 가본 육아박람회는 정말 재미있있어요. 아가 용품들이 참 다양하고 신가하더라고요??
아기 키우면서 편하게 활용할수 있는 제품들도 많고 좋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