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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심리학)왜 착한 남자는 재미없고 재미있는 남자는 나쁜남자일까?

(사주심리학)왜 착한 남자는 재미없고 재미있는 남자는 나쁜남자일까?

초코맛사탕

사주에는 육친이라는 개념이 있다 사람의 기질이나 특성

그리고 직업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관 = 감투운 직장운, 사람이 규칙성 있게 하는 요소

재물 = 남자한테는 여자, 여자한테는 시댁, 돈에 대한 개념이라든지 돈욕심이라든지

재물을 벌 수 있는 능력등을 상징인성 = 학문의 별, 도덕성, 끈기, 인내심, 어머니의 영향

하여간 이런식인데... 모든 사주에는 이 요소들이 7개가 들어 있다.

너무 좋은 사주가 있기 힘든 이유는 이 모든 것들이 골고루 있기 힘들기 때문이고

너무 나쁜 사주가 있기 힘든 이유도 육친중에 하나는 잘생긴게 있기 때문이다.

육친이라는 개념중에 매우 재미있는게 식상이라는 요소

식상이란 관과는 정반대의 개념으로서 개성, 예술성,표현능력등을 상징하는데

창의성을 의미하기도 한다 관이 규칙성을 상징한다면 일정한 규칙에서 탈피해야

창의력이 발휘되는 것이므로, 사람이 유머를 가지게 하는 인자도 된다.

하지만 규칙성이나 도덕성과는 전혀 반대되는 개념이 되므로

식상이 강한 사람은 반드시 어떤 규칙을 무시하거나 도덕적인 면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는 기질은 타고 날수 밖에 없다는 것.

식상이 더 재밌는 것은 사람이 자기가 잘난 맛으로 살게 한다.

주위 사람들을 꼼꼼히 살펴보면

자기잘난맛 + 매력 + 재밌음 + 도덕성무시(그럴수도 있지)

이 네가지는 항상 붙어다니는 것으로 뗄레야 뗄수가 없다.

반면에 도덕심 + 겸손 + 말재주부족 + 윗사람에게충성

이 네가지도 사실 떨어지기가 힘들다는 것

가끔 정말 드문 사주는 식상과 관이 이쁘게 무리짓고 있어서

재밌기도 하고 행동도 똑바른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이 사실 조직에서 성공을

제일 많이 한다.

바꿔서 보면 여자도 마찬가지...

인성+관+식상이 이쁘게 무리짓고 있으면 재밌기도 하고 남편에게도 내조도 잘하고

허튼짓도 안하므로....당연히 시집을 잘 갈 수밖에 없는 것..식상은 아랫사람 다루는 요소도 된다.식상이 이쁘게 있으면 낙하산으로 임원되도 아랫사람을 잘이해하고 관만 있고 식상이 없으면 윗사람에겐 충성을 다하지만 아랫사람을 이해하는 요소가 매우 약해져서 (심지어 아랫사람을 본인이 거쳣더라도)아랫사람들이 흉보고 다닐 가능성이 크다.가끔은 식상과 관이 이상하게 무리 지은 노답인 경우도 있다...말은 똑바로 살아야지 하고 남들한테 그런식으로 충고도 자주 하는데지가 제일 열심히 술먹고 담배피고 노름하고 바람피는 경우도 있음근데 웃긴게 이사람이 그걸 계산하고 하는게 아니라 정말 똑바로 살아야지 라고 생각을 한다행동은 자기도 모르게 그러고 있는거지.. 사주를 배우고 나니깐 사람을 미워하지 않게 되는 부수적 효과가 생긴다.그냥 다 이해하게된다. 그냥 팔자의 피해자라고 생각하게 된다고 할까..

  • 초코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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