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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선생님에게 칭찬들었어요ㅋ

어린이집 선생님에게 칭찬들었어요ㅋ

울 아기 2012년 11월 28일생인데
인지능력과 언어발달이 울반 열두명인데
울반에서 일등이라고ㅋ 일이월생보다
더빠?/>더빠르다구
같은반 엄마 다섯명톡하는사이인데
절대말함 안되겠죠?ㅋ

  • 이치코

    그런자랑은 가족들한테만 ㅎㅎ 저희애두 네살인데 다섯살이냐소리듣고 어릴때부터 말도 빠르고 생각표현도 빠르고 쉬도 빠르고 블럭도 잘하고 집중력도 좋고 창의력도 좋고 ㅎㅎ 온갖칭찬을 들었어요 ㅎㅎ쭉 이렇게 자라길 바랄뿐이죠 ^^ 자랑과 기쁨은 가족들과만 공유하세요^^

  • 텐시

    넘 기분좋으시겠지만.참으소서.
    가족들끼리만.즐기세요

  • 나츠

    저도 선생님이 애가 뭐든 빠르다고 블럭도 일등으로 맞추고 다른애들거 구경하고 있다 이러는데 솔직히 별 생각은 안 들더라구요...^^;;
    지금이야 어리니 뭘해도 습득이 잘되는 시기니까요.
    주위에서 보고 영재났네 이런말 해도 지금만 잘하면 뭐하냐고
    쭉 잘하는게 중요하지 하고 말아버린다는...
    지금 제가 주위에 자랑을 하게 되면 나중에 애가 기대치 못 미칠때 애한테 뭐라도 닥달할까봐 그냥 지켜보는 편이예요.
    주위사람들이 어릴때 잘한다고 자랑하더니 크니 별거없

  • 꽃봄

    우와멋지네요 저도얼집샘이였는데생일느린아이들생일빠른아이들과넘차이커서 엄마들한테집에서책많이읽어주고하라고해도엄마들진짜안하던데 멋진어머니세용 생일이랑상관없이 진짜부모의관심에따라아이들자라는건천차만별인거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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