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신입니다.
고민 계속 하다가 결국 드메 계약했네요 ^^ 결혼준비 하는데 사실상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저는 셀프웨딩으로 계속 준비했었답니다~
스드메 패키지는 더더욱 싫었고.. 가격도 너무 천차만별이더라구요.
플래너 끼고 하면, 플래너 수당도 있다고 하고... ㅠㅠ 근데 또 워킹으로 알아보면 비싸다고 하는 곳도 있고,
더 싸다고 하는 곳도 있고..그런데 드레스랑 메이크업은 결국 결혼을한다면...해결해야하는 부분이고 ㅋㅋㅋ
고민과 공부(?) 를 정말 오래한 것 같아요.

네이버 블로그, 사이트, 지인조언 등등...!! 나름 시간 투자한 만큼 좋게 잘 계약한거라 믿고 싶답니다... ㅎㅎㅎ

드 : 라비쥬*리에, 하*너스, 브라이드*라
메 : 작은*이, 터치바이*리, 제노*라비
이렇게 해서 50만원 초반으로 견적 받았구요..

견적 받고도 저는 또 의심과 욕심이 많아서... ㅋㅋ 이곳저곳 또 물어보다가 결국 최종계약 했네요!
사실 더 싸게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그래도 이정도도 저렴하게 잘 선택한거라고 믿으며!
본식까지 기쁜마음으로 가려고 합니다~~ ^^

현재는 드레스는 브라이드*라, 하*너스, 메이크업은 작은*이 (수석실장)로결정하고 투어하려해요... ㅎㅎ
혹시나 이쪽에서 메이크업 받아보시거나, 드레스 하신 분들 의견도 궁금합니다~~!!

함께 정보 나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