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1시간 20분이죠.ㅠㅠ 29주까지 일하고 방학했네요. 요즘 얘들 말할 때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고 시끄럽고...태교땜에 힘들었지만 우리 아이한테 넌 저러지마라..하면서 타산지석으로 삼아라...하며 하루하루를 이겨냈네요..ㅎㅎ

편도로1시간20분 이셔요?
하긴 할종일서서 일하시는 선생님들도계시는데..ㅠ
몇주까지 일 하셨어요?ㅠㅜ

전 교사인데 저도 1시간 20분 출퇴근거리 다니면서 중2들과 하루 4시간이상. 주5일 23시간 수업했답니다^^ 서서 수업하고 끊임없이 얘기하고...방학때 임신해서 2학기 내내요.할 수 있구요. 열심히 사는 엄마를 좋아할거예요
힘드시면 그때 그만 둬도 괜찮을 듯!!!

전 운전을 못해서 버스타구 다니려구용ㅠㅎㅎ
주1회 4시간인데..ㅠ
일할때도 저 거의 서 있거든요 짐23주차 인데...
막달은 또 느낌이 다르겠죠??ㅜㅜ

그분은 주 2회였어요ㅋㅋ주 1회는 아니였는데 직접 운전해서 고속도로 1시간30분거리였어욤
근데 실습은 계속 서 계셔야하자나요 힘들지않을까욤?

그샘님두 주1회 강의 하셨었어요?ㅠㅠ
아..저듀 학교가고픈 생각이 있는데...
정말 큰일나실뻔했네요ㅠ
반대의견이 더 많네요ㅠㅠ
지금은 몸이 참 가벼운데...ㅠ

제 주변에 계셨는데 조산기가 있으셨어요
그래도 혼자 병동서 라보파 PRN 약 몰래 먹으며 강행 했다가 나중에 진짜 더이상 수축잡히지 않고 30주에 조산위기에 응급으로 낳을뻔 했다가 수축 잡고 병원에 누워 있었어요ㅡㅡ
학교로 가고 싶었던 욕심이 크셨던 분이라ㅡㅡ
결국 학교로 가시긴했지만ㅋㅋ결과는 좋았지만 엄청난 위기를 겪으며 그때 일을 회상하곤 하시더라구욤
전 그래서 안하시는걸 추천드려요ㅜ

앗. .ㅠ 그런가요ㅠ2학기때 꼭 나갈테니 불러달라해도 안되는건가요?ㅠ
간호쪽두 그래요??ㅠ

ㅠㅠ 그런가요...ㅠ애기가우선이긴한데 할수 있을거같았는데 아까워요ㅠㅠ

일하면서 하기는 힘들것 같아요. 애기가 우선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