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주 없는 엄마의 속상함 ㅠㅠ
사랑은아픔
6살 딸아이를 키우는 마미 입니다.
우리 아이는 만드는것과 그림 그리는 것을 참 좋아하구요.저에게 껌딱지 처럼 달라붙어서 자기만 바라봐 주길 바랍니다.
이 나이때 보통 다 그런가요? 우리애는 낯선 환경에선 다리 가랑이 붙잡고 떨어지질 않고 울기도 하거든요 ㅠ
암튼 본론은~ 저는 손재주가 정말 없습니다. ㅠㅠ(슬퍼요) 아이를 위해 만드는것도 잘하고 싶지만 소오오올직히~
좀 남성스러워서;;클레이나 뭐 미술...이런거에 전혀 관심이 없어서 제가 그런것을 전혀 해주지 못하는데요.
제가 클레이나 미술을 배워서라도 아이에게 만들기를 해주어야 할까요? 아니면 문화센터 클레이에 아이만 보내는 것도 괜찮을까요??
댓글 부탁 드려용~
좋은 하루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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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볼살
전 아트맘 자주이용해요 패키지로 팔아서 다른거 필요없고 쉬운걸로 만들어줘요 실패확률 제로 ..쉬워서 애기하는거 옆에서 지켜본것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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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
바쁘단 핑계로 아이와 함께 놀아주지 못한게 너무 미안하네요~
이제부터라도 함께 해줘야겠어요~ 세연지우맘님 감사드려용^^ -
뿌우
문화센터에서 만들어온 작품이요
아이가 집에서도 만들어보게 유도하세요
재료 뭐 필요한지 아이한테 물어보구(딱 보면 알지만 모르는척) 같이 문방구가서 구입하고
집에서 아이한테 가르쳐 달라고 하면서 하나하나 배우세요
~^^ 손재주 없어도 아이와 뜻깊은 시간이 될거에요 -
주리
부럽습니다! ㅠㅠ 저도 보내야 겠어용~ 답글 감사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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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샘
전 손재주 있어도 문화센터에서 만들게했어요
재료도 다양하고 옆에 친구들꺼도 참고하고
선생님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잘설명해 주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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