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월 목욕
피리
우리 딸이 이제 막 40개월이에요.혼자 밥도 잘 먹고, 옷도 잘 입고, 잘 노는데.문제는 머리감는걸 아직도 아기처럼 안고 뒤로 뉘여서 해요.이제 제가 힘들기도 하고...좀 바꿔야할 때가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보통 40개월 이상된 유아들은 샤워나 머리감기 어떡게 하나요?서서 샤워기 틀고 시키나요? -우리딸은 질색해요.아님. 아직도 아기처럼 물받아서 뒤로 눕혀서 하시나요?
좋은 방법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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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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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몬
39갤 울딸은 그냥 고개숙이고 박박 감기지만 싫다면 미용실처럼 머리감을수 있는 샴푸의자가 있어요 함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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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온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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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란
42갤 딸래미 누워서 머리감는 의자에? 누워서
애기때부터 거기누워서
감겨요~~ 매일 미용실 놀이하며 손님손님
접대해주면 좋아하네요^^
서섬감는건 눈이 맵다고 질색해요 -
남천
감사해요. 정말 팔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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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37개월 딸인데요 두돌지나서 까지 안고 감았는데 팔이 너무아파서 30개월쯤 대야에 물받아서 엎드리라고 했더니 첨해보는거라 신기했는지 잘 엎드리길래 그렇게 감았는데 샴프가 들어가면 아프다고 일어나는데 요즘은 적응되서 눈감고 잘 버텨주더라구요 따가우면 스스로 세수도해요
다른 방법은 목욕탕에 앉은 채로 고개를 뒤로 젖히라고해서
바가지에 물담아서 감기는거예요 눈에 샴프도 안들어가고 아이도 울지않고 이 방법도 괜찮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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