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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요~~

우울해요~~

지지않는

병원다니며 준비한지 1년이 넘었네요..근데 아직 이예요..
14-15예정일이라 오늘 장거리 예정 되어있어서 아침에 해봤는데 단호박이네요..
여기 맘님들 임테기 봄 부럽기도하고 누가봐두 두줄인데 왜저럴까 싶다가 얼마나 자랑하고 싶을까..그맘 이해도가고 얄밉기도하고 셈두나구..
우울하고..우울하구..우울하네요..딱 죽고싶을만큼..요

  • 솔관

    임신증상있는거같아 내일 아침정도면 나오겠다싶어서임테기해보려고 했는데 좀 아까 생리예정일보다 3일이나 빨리 홍양이 와서 저도 우울하던 참이예요ㅠㅠ임테기해볼 기회조차안주네요..ㅋ회사사람들은 사고치고결혼도 잘하더만..왜 나만 힘든거같은지..얼마나 이쁜아가가 오려고 이렇게 뜸들이는지..그죠?ㅠ힘내요우리ㅠㅠ

  • 핫블랙

    설마해서 못먹고있던 맥주를 마시면서 울고있어요 ㅜ

  • 다스리

    저도 비슷한 마음이예여.
    매번 한줄일때마다 괜찮은 척하고 씩씩한척했는데. 며칠전에 새언니한케 전화해서 엉엉울었네요. 어디다도 말못하고.... 스트레스받다보니 어느샌가 너무날카로와져 있고...내일이 생일 예정일인데 오늘도 한줄이었습니다. ㅜㅡㅜ 이번달은 다른 달이랑 장상도 달라서 기대했었는데 ㅋㅋㅋ 포기 상태네요. 주변 사람들과 친척들 안만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언젠간 되겠죠 화이팅해요

  • 꽃겨울

    힘내세요..저도 오늘 생리 시작하기 일보직전..누구에게라도 하소연하고 싶을 정도로 우울해 커피한잔하면서 사이트에 있네요..주변에서 그러더라구여.언젠가는 된다고... 지가 안됩니다 언제까지 안되겠냐고ㅠㅠ
    저도 이젠 기다릴 수 없어 병원을 가야할거 같네요..
    나도 미치겠고,주변과 친척들 시선..어쩔 수 없이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ㅠㅠ 매달 이렇게 긴장 기대 실망으로 살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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