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 전 아직 실리콘 몰드가 없어서뤼..
맨날 지관이에다가 하는데..
요런 어려븐 일이 생기는 군요..
그래도.. 실리콘 몰드 큰거 탐나여..
ㅎㅎㅎ ^^;;

매끈한 비누를 위해서..좀 더 참아보셔요...
전 그게 왜 안될까요..ㅜ.ㅜ

맞아요. 여우꼬리님 말씀처럼 옆면도 패이고 밑면도 패일거 같긴해요.. 그래도 깔끔히 빼려면 나중에 냉동실에 넣었다 빼야겠어요~ 덧글 주신분들 감사함돠~~

그냥 더 뒀다가 빼세요...
저는 일주일도 뒀다가 빼봐써요..ㅎㅎ

미강이 올리브 만큼이나 무른비누군요^^

그냥 뒀다가......... 분리되면빼세요... 아님.. 제 미강카스틸 처럼 되요~~ 문제는 옆면을 깔끔하게 띈다해도..
밑면이..... 붙어있을수도있다는거요.. 억지로 빼면... 비누가.. 패여요...^^;;;

미강 100% 와 올리브 100%가 막상막하이지요~~?
ㅎㅎㅎ...
저는 지관비닐에 냅두고 있어요...지가 굳을때가 되면 굳겠지 하고서요~
시간을 단축시키면서 몰드에서 빼는것은 냉동실이 최고일것 같아요..

500그람몰드가 실리콘이 아니어서 더 잘 안빠지더라구요.
조금더 기다렸다가 아마도 냉도실로 가야할것 같다는...

같은 날 만든 미강비누들이네요.ㅎㅎ파란색 500g 몰드는(좀 저렴한거) 몰드 자체가 비누가 잘 안빠지는듯 해요.

저두 금욜날 저녁에 만든 미강카스틸 지관통 두개중에 하나를 개봉했는데...
아직 많이 무르네요~ 하나는 좀 더 있다가 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