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같이 일하는 남자가 있는데요..
처음엔 저랑같이 일할때 쳐다보고 지나가면서 쳐다보고
제방으로 전화해서 생뚱맞은거 물어보고
저 쳐다보다 눈마주쳐도 안피해서 제가 민망해서 피했어요..
근데 저도 마음에 있었지만 같은 회사라서 무관심으로 이남자를 대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이남자도 포기한건지 저한테 관심끊었구나 그러려니했는데
제가 이남자한테 일얘기하려고 말하려고하면 못본척하고 지나가서
제가 다시가서 말해야하길 여러번...
그리고 제가 일얘기하면 씹거나..
관심끊은건 끊은건데.. 일얘기하는데 대체 왜 이럴까요?
아무리 관심끊었다지면 다른것도 아니고 일얘기하는데 이러니까
황당하고 이남자 제가 싫은걸까요?
근데 또 몇일전엔 같이일할때 쳐다보고
암튼 너무 쌩~하게 지나치고 못본척하니까
이 뭥미??이런생각이 드는데
이남자 왜 이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