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2개월째 준비중
그 중 8개월은 집에서 배테기로
그 중 2개월은 병원에서 배란일 잡기
중간에 폴립제거수술 후 쉬는 기간

산본 제일 다녔구요
저랑 신랑 검사는 모두 했어요
정자모양 말씀하시며 자임시도 해보다가 인공하자 하셨구요
직장다니느라 매번 병원에 열심히 다닐 수 없어서
배테기에 의지하고 병원서 두번 날짜菅?날짜 받았는데
클로미펜 처방은 안해주셨고 주사만 맞았어요

석달 병원서 날 받아보고 안되믄 인공하려고하는데
평촌 마리아로 옮겨볼까 생각중이에요
아무래도 제일은 임산부들도 많이 계시고

옮기면 이전 검사결과 가지고 바로 가면 되겠죠?
평촌 마리아 평이 극과극인데 혹시 다녀보신 분 계신지 궁금해요..

그동안 맘도 많이 상하고 힘들어만했는데
조금 냉철하게 판단하고 준비하려구요..
임신 넘 맘처럼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