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제가안자서 애기도 안자나 싶었는대.. 지금은 애기가인자서 제가 못자는 그런..ㅋㅋㅋㅋ....

전 31주예요. 애기 위해서라도 자려고하는데.. 못자고 이러고 있어요. 억지로 잘려고 해도 맘대로 안되네요. 다행히 울 애기는 지금 큰 태동안하고 자나봐요. 근데 제가 못자고 이러고 있네요. 힘드네요

저도 그래서 안자고 모아만 들락날락하고있어요..ㅠ_ㅠ 낮에 절린데... 잠을 편히못자니 더해요..

저는 21주3일 째인데 하루 5시간정도 자요
초기땐 낮잠도 간간히 자고 그러더니 점점 일찍깨고
쉬마려워 눈뜨면 잠이 달아나서 마니못자요
8시간은 자야할텐데 잠이 사라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뭐랄까 아직 갈비뼈를 차고 골반을 차고 하지는 않는데 배꼽이터질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방광을 어찌나........ ㅋㅋㅋㅋㅋㅋㅋㅋ볼일볼때는또...깜짝깜짝놀랴욬ㅋㅋㅋㅋㅋ정말 벌써이러면 나중에 어쩌죠ㅠ^ㅠ

전 35주인데도 태동때문에 깰정도는아니네요 ㅋㅋㅋㅋ 딸꾹질은 진짜.. 엄청 세네요. 이거 괜찮은가 해서 의사쌤한테 말했더니 여자분이라 그런지 그죠그죠? 원래 엄청 세요~이러더라구요.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ㅋㅋㅋㅋㅋ 27주에 벌써 그러심 나중에 장난아니시게ㅛ어요. 전 조용한 아가인데도 이젠 갈비뼈를 지긋이 눌러데서 ㅠㅠ.. 아이고 아파~라며 배를 톡톡 때려요.

어제는 이러다가 다섯시에자서 여섯시에 기상했어요.. 좀만더보다가 잠을 청해야지안되겠어요ㅠ^ㅠ

네ㅜㅜ
자세 좀만 불편하면 배가 뭉쳐요
태동느끼는건 참좋은데 잠설치니까 힘드네요
얼른 주무셔야할텐데요... 저도 자야하는데^^;;

맞아요ㅠ_ㅠ~ 꿈은 또 어찌나 꾸는지.. 악몽만꿔요.. 그리고 잠자는 자세도 불편하고..

저는 23주인데
잘 못자고 있어요ㅜㅜ
푹자고픈데 2시간정도자면 계속깨네요
꿈은 또 얼마나 꾸는지....
꿀잠자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