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주수가 같으시네요~ 평소에 운동 하시던 분이라면 상관없지만 아니시라면 아직 힘드실것 같아요 잠도 많이 오고 아직은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남편이랑 가까운 곳에 산책하는게 기분전화도 되고 얘기도 많이하고 무리도 안가고 좋더라구요^^

22주차 임신부인데..
수영 잘~ 하고 있어요.
13주 즈음부터 꾸준히 하고 있어요.
3년동안 다닌 수영장인데.. 무탈하게 다니고 있어서 임신중에도 걱정없이 잘 다니고 있답니다.

수영은 임산부 권유운동이니 좋을것같네요.
무리하지말고 물에서 걷거나 자유형과 배영 쬠씩이요~
제 주변에도 만삭때까지 수영을 부부가 함께 다니니 좋아보이더라고요.
저도 곧 할예정이에요

배 마사지 해주세요~~^^

와... 부럽습니다. 전 13주인데 남편 매일 일때문에 늦게 들어오는데 주말 저녁은 꼭 술마시러 나가려해서 짜증나요ㅠ

수영은 임신중에 좋다고 하지만 세균감염 우려로 추천하지 않으시더라구요
질염으로 조산도 할수있고 수영장에서 많이 옮아 온다고 가지 말라고 하셔서 저두 수영장은 안다녔어요
간혹 문화센터 같은 곳에서 부부 산전 교실?태교교실 같은거 있어요 그런곳 같이 다니고 산책하고 맛난거 먹으러 다니는게 최고 같아요
아기 낳고 나면 그럴 일이 없고 육아에 치여서 힘들거등요ㅠ

수영은안되요~ 욕조에몸오래담그는것도좋지않아요~^^
저도가벼운산책~^^ 기분좋은일들만많이만들어주세요~

태교책 사서 밤마다 읽어주는게 은근히 좋았어용ㅋ

남편분이 이렇게 글을 남기시니 너무 좋아보이네요 부인을위해서 노력하는모습에 제가 행복해지네요 저두 현재12주거든요 부부산모교실다니면 너무좋을거같아요

수영은 아마 못할거에요 몸이 무거우니ㅜ 가볍게 산책이나 드라이브정도로 여행도 다니시고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집안일도와주심 될듯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