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하듯이 말고 즐기세요~~
한결
배테기와 프리시드젤만 믿고 너무 성의없이 숙제하듯 끝내고
신랑도 제 성화에 못이겨 억지로 하고 ㅠㅠ그게 더 안좋았던것같아요
결국 배테기랑 프리시드젤을 끊고 자연스럽게(?) 제 몸에 액이 많이 나오도록
신랑이랑 노력한결과 첫달에 바로 임신이됐답니다ㅎㅎ
배란일도 언제인지 모른채 그냥 가임기간에 열심히 즐기듯 노력했더니
이렇게 아기가 찾아왔네요..^^
제가 노력한건 딱 두가지예요.
배테기 프리시드젤 끊고 내몸의 액이 많이나오도록 노력하기,
가임기간에1111로 계속 시도하기(그전까진 베테기만보고
배테기상 배란일 위주로만몇번하고 말았거든요) 모아님들도 너무 배테기와 프리시드젤만 의지하셨다면
한번쯤은 다른방법으로 이리저리 시도해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제 임신 바이러스 많이들 받아가시고 좋은 결과있기를 기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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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골
그래요?? ㅋㅋㅋ 저는 흘러넘치는(?) 정도까진 아니여서 ㅋㅋ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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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1여운렩
아무래도 신랑이 노력을 많이 해줘야해요 ㅎㅎ 부끄러워도 서로 대화를 통해서 노력하여야 임신이 잘된답니다^^;; 저는 신랑한테 눈 딱 감고 앞으로 젤 안쓸테니 알아서 잘해달라고(?) 말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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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까닥
궁금해요.. 내몸에 액이 많이 나오도록..어떻게 노력해야할지 ...
내가 노력해서 액이 많이 나온다기보다..신랑의 노력인가요?
그럼 이렇게해줘 요렇게 해줘 ..라고 말을 해야할까요?ㅋㅋ
죄송해요...................저희도 숙제하듯해서그런가.. 신랑도신랑이지만..저도액이잘안나오는거같애서..ㅋ -
맛조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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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1프한렩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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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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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론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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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저도 배란일 언제인지도 모르고 그냥 계속 시도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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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ㅋㅋ 울신랑도.. 기간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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