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야 할텐데 ㅠ.ㅠ 오늘 너무 발끈했네요. 괜히 뱃속 애기한테 미안해요.

저는 꼭 옆집에서 제 이름을 부르더라구요... 황당... 문열어서 몇호 여기라고...기사님들이 바쁘시면 그럴 수 있다 생각 하려구요.. 어디에 있든 도둑만 안맞으면 된다 생각하려구요^^

문자조차도 안왔네요. 다시는 그 택배사 이용 안하려구요..

저희는 무조건 경비실에 맡기고 문자보내요..전 그게 귀찮거든요..그래서 꼭 집으로 배송해달라고 주문시 메모적는데..계속그래서 주문할때 그런 택배면 주문안해요..

그러게요.. 본인 업무를 제대로 못하는것을 회사탓,거짓말로 고객한테 핑계대는건 정말 아닌것같아요. 그냥 인정하고 사과했으면 바빠서 그런가부다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아주시라고 얘기하고 끝냈을텐데

넹.. 저는 처음 겪어봤네요 ㅜㅜ 택배 맡겨놨다고 문자라도 오던데. 이건 물건이 어딨는지 확인전화를 해야 알수있으니.. 에휴 ~

그냥 참으세요 물량많고 그럴때는 그렇게 많이 하시더라구요 ...

최소 경비실에 맡겼다고 문자는 오던데 ,, 무연락 무방문은 처음이네요 ㅜㅜ 참아야겠죠. 그냥 ㄸ밟았다 생각하려구요 흑흑

신랑도 택배회사에 올리라고 하는데,, 우리집도 알고 그 택배기사가 돌+i인것 같아 주춤해지네요. 바로 사과하면 넘어가려고 했는데.. 저도 서비스직이지만 정말 마인드가 썩었어요.

택배기사 미쳤네요. 저같으면 택배회사에 클레임 걸 듯. 깜빡했다고 하던지 하면 되지 왜 소리는 지르는지? 서비스 업종에 종사하면서 마인드가 글러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