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그런줄알았어요ㅠㅠ

안아프긴요...ㅠㅠ 저도 한달전에 햇는데 엄청 아파 둑는줄알았어요 ㅠㅠ 전 계류유산때 수술한거는 마취해서 깨고 나서 정신이 업엇지만 ...아프지는 근데 그뒤에 피고인거 잠깐 수술햇는데 마취도 안하고 하니 미티는 줄알앗어요 ㅠㅠ 그마음 저도 알아요..ㅠㅠ 엄청 아픔..ㅠㅠ

저보다 더한분도있군요..저도 이상하리만큼 하혈을 심하게하긴했었어요 님도꼭 다시 예쁜아가 만나시길바래요~~

전 유산해서 소파술 할때는 수면으로했는데 님처럼 똑같이그랬네요. 이번에는 그냥 인스틸라젤인가? 그걸로 국소마취해서그런지 아픈게 고스란히느껴졌어요ㅠㅠ

전 대학병원에서 소파수술했는데 수술내내 소리 질렀어요. 무통주사(?) 맞고 약간 정신이 몽롱한 마취제 맞았는데 아픔은 그대로 다 느꼈어요. 수술 끝나니 너무 힘들어서 등이 땀에 흠뻑 젖었더라구요. 비슷한 시기에 수술한 친구는 수면 마취해서 전혀 안아팠다구 하더라구요..

네..감사해요..전 자궁내막이두껍다네요 자궁선근증이라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