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갠잔은듯. ㅋ 우리신랑도 체력이 안따라줘서 이번에 받앗어요ㅡㅋㅋ 이상잇던없던 받는것도 괜창은거가타요

저희신랑도 거진 12시 다되야 들어와요.그래도 합니다..^^
제가 졸려서 그냥 자자해도 하자고 하더라구요.
남편분 건강검진을 받게 하시는건 어때요? 확실히 체력이 안따라주면 잠자리가 부담이긴할거에요.

친구들중 애기없는 사람은 신랑뿐이라서...애기는 빨라 갖고 싶어해요.
근데 몸이 안 따라주는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재촉하기가 좀 그래요 ㅠㅠ 슬퍼요 정말...

신랑분이 아가를 많이 원하지않는건 아닐까요? 저희신랑은 신혼초에 그랫어요.ㅎㅎ 지금은 완전 열심히 하네요. 애기 갖고싶대요.이젠
남편분하고 얘기 잘 나눠보심 될것같아요. 넘 속상해마세요^^

저희가 좀 빡세게 살고 있긴한지라...신랑도 이제 몸이 축났나봐요 ㅠㅠ

저도그냥다말해요 달력보여주면서 ㅋㅋㅋ 스케줄빼놓으라고 ㅋㅋ 이야기를좀나눠보세요 ㅠ

신랑이 요새 몸이 힘들어해서 체력적으로 안 따라주나봐요.
하다가 몇번 실패하더니 위축됐는지... 저 생리끝난거 알면서도 눕자마자 곯아떨어지네요 ㅠㅠ

저도 2주에한번3쥬에한번 할까말까다가.제가 그냥 슬술 애기가져야지~~~ 베란일이야. 그냥 제가말햇네요 ㅋㅋㅋㅋ 애는갖고싶은디 존심이고뭐고 에라이~~ ㅎㅎㅎ

사실...신랑이 언제부턴가 하면서도 힘들어해요 ㅠㅠ
요새 일도 빡세고 늦게 퇴근해서 몸이 힘들어서 그런지.. 중간에 멈추기도 몇번해서 그런지
본인이 또 그럴까봐 자꾸 절 피하는듯한 느낌? 그래서 저도 하자고 말을 못하겠어요..ㅠㅠ

남편과 대화를 한번 나눠보셔요
사실 어쩜 남편분은 아내는 너무 사랑하지만
아이아빠가 되는것이 두려울수도 있어요

남자들이란...평생 여자들이 챙겨야할 아기같은 존재자나요

한번 진지하게 대화나눠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