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배테기만 해봐서 그런걸까요?
뿌우
여기 글을 읽어보면....정말 긴 시간동안 준비하신 분들이 많아서
투정부리기가 그렇지만, ㅠ.ㅠ...
올 해35살.
배테기가 처음엔 100개 였는데...이제 20개 남짓입니다.-_-
바보같이 과학만 믿고, 배테기만 믿고 있었어요.
병원가도 별 거 없고, 매번 자주 오라는 소리 외에는 별거 없어서
자주갈 수 없는 직딩은 산부인과가 당연히 멀어졌습니다.
-_-; 근데...이젠 진짜 뭐라도 해야할 것 같아요.
주말에는 한약방 가볼까 하는데요...
한약은 괜찮나요?
수소문하니까 벽제 고골한의원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또 어떤 댓글을 읽으니 거기 무조건 나팔관이 좋지 않다며
다 같은 처방을 해주고, 약간 사기기운이 있다고 하구요.
이런 글을 읽자니...마음도 불편하고..ㅠ.ㅠ
에효...뭘 어찌해야할까요?
참..마음이 답답하네요.
...그래도 병원은 가봐야겠죠?
-
렁찬
저도 고민하다가 어제 고골한의원 가서 약 한재 지어왔네요. 주변 동생 소개로 갔는데 한의원 할아버지가 맥 짚어보더니 상태 말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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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감사합니다. 이번주에 가보려고해요. 일단 병원부터 다시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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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
일단 병원가셔서 정확히 현재 본인 몸 상태를 검사해봐야 할것같네요
병원가셔서 상담해보시고 어디가 안좋다 하면 그때 한약방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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