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 사는데...친정은 부산이라서요 ㅠㅠ

저도 그래여.. 그래서 친정 근처로 이사가려구여..

그러게요 독박육아로 우울증 올 게 걱정이네요....어떻게든 방법이 생길거라 믿어요... 감사드립니다~~

첫애는 진짜 우울증걸리기 쉽상이에요.
회사일이고 남편이 강력히 어필했는데도 불구하고 번복될수 없다면 가족의 생활이 달린일인데 퇴사할거 아님 상사와 계속 부딪힐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부인이 찾아가는것도 좀...
근무시간 는 만큼 임금이 오르는거라면 집안일이라도 조금씩 도와주실분 쓰시고
미리 엄마들 모임이라도 참여하셔서 독박육아의 스트레스를 풀만한 준비를 해두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어떻게든 견뎌봐야죠 감사합니니다~~^^

많이 힘드실거 알지만 그래도 회사일이라 저라면 어쩔수 없이 견딜것 같아여 ㅜㅠ 잘못보여서 좋을일 없자나요 ㅜㅜ
저도 남편 군인이라서 못오는날도 많고 빨리와야 9시이지만 열심히 육아중이랍니다 아빠가 집에잇는 가능한 시간 되는대로 놀아주라고 하고 있구요 ..
지내다보면 어떻게는 방법이 생기기 마련인것 같아요 넘 우울해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