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부터 자두를 노래를 불렀으나 먹지 못하는 산모였어요 ㅋㅋㅋㅋ
글 보니까 더 먹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오늘 X제이 푸드월드에서 밥먹고 마트같은 곳 들려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랑과 자두 노래를 부르며 신랑은 찾아보겠다며,,노래를 부르며 들어갔지요!!!
그런데!!두둥 보이는 건 천도복숭아!!!엄청 비쌌어요ㅠㅠㅠ
그래도ㅠ이거라도 먹겠다며 집어들면서 코너를 돌았는데!!
웬걸 ㅋㅋㅋ자두가 두둥!!!!!!!!!!
자두도 비싸요 ㄷ ㄷ ㄷ 하지만 먹겠다는 일념으로 사서 집에 왔지요 ㅋㅋㅋ집으로 오는 내내 얼마나 콧노래를 불렀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자마자 자두를 씻고 한 입 베어먹었는데!!!!OMG,,,,,걍 물 맛;;;;;;;;
어쨋든 자두는 먹었다는 ;; 나머지 한팩 어찌 먹지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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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이에요 ㅋㅋㅋ다먹고 보니 절반은 그래도 좀 새콤하고 달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