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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숙제하랬는데...

오늘 숙제하랬는데...

떠나간그녀

남편은 피곤하다고
지금 꿈나라.....
저번달은 어깨아프다고 숙제 안하고..
2틀전에도 피곤하다고 안하고
자기하고싶을때만 하고..
짜증나요ㅜㅜㅜㅜㅜㅜㅜ

  • 시윤

    정말 남편..어떡하면 말을 잘들을지..
    아픈건 이해하는데ㅜㅡ

  • 핫보라

    흑흑흑... 좀 전에 허리가 부은것같다며 못움직인다구... 정말 제 신랑은 아기 생각이 없나봐요.

  • 가온누리

    저두 마찬가지에요
    왜 성급하게 그러냐고 하길래..
    난 50살에 애들 뒷바라지 하기싢다고 했죠ㅋ

  • 다흰

    저두 배테기보고 어제 두줄떠서 하고 오늘 한번더 해야하는데
    피곤하다고 짜증내네요
    저도 짜증나서 지금 방에 들어와버렸어요
    3년 연애하고 결혼한지 150일 다되가는데
    저보고 조급하다고 머라하네요..
    이건 임신 나만 기다리나봐요..

  • 소심한녀자

    그래서 팔둑물고 새벽에 깨웠어요ㅋㅋ
    덕분에 저는 잠도 못자고ㅜㅜ

  • 심플이

    어케그러죠?남편은아이를안원하는건가요?여자가병원가서날받아오는게얼마나대단한일인데..저같으면진짜가만안놔둘거같아요..ㅡㅡ

  • 펴라

    전혀.. 영업하는 사람이라 바빠서.. 저혼자 발동동ㅜㅜ

  • 레나

    숙제날을 남편도 아시나요? 전 같이 병원가서 날받아오니까 남편도 도와줬어요~

  • 그림자

    저도 어제 저녁에 화나서 잠이안오더라구요... 쿨쿨자는 남편보니 더 화딱지나서 팔을 확! 물어버렸어요ㅋㅋ힛

  • 선아

    으아아아악. 남자들 진짜 못됐어요..
    저희도 숙제하라고 저녁에 하라고까지 했는데....
    Pass....걍 아이를 포기하는게 더 빠를것같아여..저희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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