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시간을 알차게 써야 겠네요..^^

저랑 비슷하신듯..ㅋ
저도 3시에 도착했거든요..
도착해서 에펠탑을 보고.. 고 앞의 공원잔디에 주저 앉아서.
인천공항에서 사온 떡을..혼자 우걱우걱 먹고..
세느강에 앉아서.. 룰루랄라 하다가~
다시 노틀담까지 이동하여..
기타치는 젊은이들도 보고.
냄세나는 비둘기들도 보고 하다가...ㅋ
오스테리츠 역까지 걸어갔어요..ㅋ
걸어가는 길에.. 무슨 식물원인지 공원이 큰곳이 있어서..
그곳을 한바퀴 휭~~ 돌다가.. 벤치에 앉아서..
일기를 쓰고..ㅋ

감사합니다^.^

근데 막상 공항에서 시내 도착하면 시간 별로 안 남았구나 하실거에요ㅋ 전 저녁 때 도착해서 그냥 생 미셸에 내렸어요~ 큰 서점 둘러보고 소르본대학가(카르티에 라탱) 쪽으로 내려오면서 먹자골목에서 저녁 겸 맛있는 것도 먹구요^^ 노트르담 성당도 바로 맞은편이고 오스텔리츠역도 가까우니까 이동하기도 편하실거에요:) 아! 여기 큰 모노프리가 있는데 저녁 늦게까지 하니까 빠뜨리거나 필요한 물품 사실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노틀담갔다가 이제 에펠탑 쪽으로 가려면 지하철을 타셔도 되고 걸어가시려면(전 걸어갔음)
다시 오른쪽으로 꺽어 시청을 지나 퐁네프를 건넙니다 건너면 오르세 박물관이 보이실 겁니다 계속 오른쪽으로 가면 법원이 있구요 지도를 보면서, 사람들에게 물어서 가다보면 전쟁박물관이 나옵니다 이제 에펠탑 다왔어요 여튼 에펠탑, 사요궁도 구경하시고 좀 쉬시다가 그래도 시간이 남는다 싶으시면 (하루만에 다 둘러보실 수 있어요 박물관 안에 안들어가시면) 개선문까지 둘러보시구

저라면, 샤를드골에 나와서 오페라 가는 버스를 타고 오페라로 갑니다 그근처 관광안내소(office de tourism)이 있으니 파리 지도를 받으세요 오페라 역 근처에는 마카롱으로 유명한 마뒤레가 있으니 드시고 싶으시면 사드시구요 지도 받을때 루브르 박물관 걸어서 가는 법을 물어보세요(가까움)
쭉- 걸어가면(남쪽으로) 공원이 나오는데 그게 튈리히 공원이며 그 뒤에 오랑주리 박물관이 있고 왼쪽으로 계속 걸어가면 루브르 박물관도 보입니다 루브르를 지나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