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와보니 더 속상해요ㅋㅋㅋㅋ
도란
태교여행 갈 거라고 뱅기 예매해놨는데 안생겨서
죽어라 액티비티하고 오겠다고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ㅋㅋㅋㅋ
성수기라고 리조트도 방이 별로 없고
리조트 곳곳에 즐비한 만삭사진 찍는 임산부며,
엄마손 잡고 돌쟁이들 뛰어다니는 거 보면 괜히 속만 상할 것 같아서
게스트하우스로 숙소를 잡았습니다
-
지니
그깟것들 신경도 쓰지마세요
언젠가 벌받아요
참.. 애 있음 남들한테 민폐끼치고
살아도 된다는건지..
힘내시고 낼은 더 즐거운 일들이 가득 하길 바랄게요!^^ -
갤투
미안하긴한데
애기는 못하게 해도 애기라서 어쩔수 없는 부분들이 있다고
그걸 꼭 그렇게 방문열고 노려보고 그러셔야겠냐고
그러시네요
좀 뭐라고 한마디라도 하고 저런 말들으면 억울하지나 않지
애 노려봤다고 방문노크하고 얘기 좀 하자고 불러서...
에효... -
연와인
그엄마 참 개념없네요...그시간에 애가 뛰면 미안하다고 먼저 해야하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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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우유
글쵸ㅜㅠ
물론 아이가 없어서 모르는 부분은 있겠지만..
전엔 더 어린 애기가 있어서 꼭두새벽부터 떠들어도 우리는 애가 있어서 다 이해했어요..
그러시더라구요
저희는 심성이 좁쌀만한가보죠=_= -
희선
옆방아이엄마 하는말을 읽는데 제얼굴이 확 달아오르네요..
와 대박.... 저도 애가 둘이지만.. 애가 있으면 이해하고
없으면 이해못하고의 문제가 아닌데.... -
루라
낼은 아침일찍 나가버리려구요ㅠㅠ
방에 또 노크해서 불러내서 뭔말을 할지 무서워요 -
허리품
그래도 가셨으니 최대한 즐기고 오세요~아휴 참~저도 속상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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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
시루키님 너무 온순하시네요 ㅠ 저같음 머리한번 잡았을 듯.... 똥이다 하고 넘어가세요 무례하게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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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선검객
그렇겠죠? 근데 자꾸 서러워서 눈물나요..
내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안면도 없는 사람한테 이런 상처되는 말을 들어야하나싶고.. -
전갈자리
토닥토닥.. 언젠가 다 지나가고 괜찮아지는 날이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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