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때 잇몸이 아파서 젖물려한다더라구요. 가재수건 차게 해서 톡톡 잇못 두드려주면 덜하대요. 이때는수유텀도 막 무너진다고ㅜㅜ 힘내세요.

넘 자주깨서ㅜ 제가 잘못하고 있는건가해서요.. 우선은 계속 먹여야겠네요ㅜ

ㅋㅋㅋ쭈쭈안녕 ㅎ귀엽네요. 돌쯤이나 보고 끊으려하는데..에휴 애키우는게 쉽지않네요 ㅜㅜ답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유는 또 쉬웠어요. 그쯤되면 애가 말을 잘 알아먹으니 일주일전부터 쭈쭈 안녕했다고 계속 말해주면 되요ㅋㅋ너무 겁내시지 마시고 잘 견뎌내시길 바랍니다.

헐..ㅜ 공갈도 안물고ㅜ 치발기도 짜증내고ㅜ 방법이 없네요ㅜㅜ 애가 자꾸 짜증만 느는것 같고 울고불고 악쓰며 우니까 안주기도 그렇고.. 젖물면 3분안에 잠드는데 ㅡㅡ 골 또다시 일어나고;;윽 단유하기도 힘들겠네요ㅜㅜㅜ

첫애 물려재웠지요. 저희 첫애도 150일즈음에 이가 올라와서 저도 진짜 고생했어요. 자꾸 깨고 깨니까 젖달라고 난리고 ㅡㅡ 이가 일찍 올라온거니 상대적으로 젖에 노출되는 기간도 길었겠죠. 16개월에 단유했으니까...첫애 유치 치료하느라 치과에 부은돈이 60만원이었어요ㅠㅠ

ㅠ그럼 첫애는 계속 젖물려 재우신거에요?? 애기가 친정에있을땐 밤에 네다섯시간잤는데 이번달에 집와서 이나고 뒤집고해서 계속 깨서 울고불고ㅜ 젖물려야자더라구요..

저희 둘째 150일쯤에 밤중수유는 끊었어요. 그냥 토닥이면서 자자고 이젠 밤에 안 먹는거라고 하면서 계속 토닥여줬어요. 그랬더니 좀 울다가 그치고 자요. 9시반쯤 마지막으로 먹고 아침 7시쯤 깨서 젖달라고 해요. 근데 이건 애들 성향도 좀 있는것 같아요. 저희 첫째는 젖 안주면 두시간을 기본으로 울어서 얜 실패했고 둘째는 그냥 토닥이니까 10분정도 울다가 자더라구요. 성공하시기를 바라요.

한시간간격으로 일어나서요ㅜㅜ 전엔 이러지않았는데 이가 올라오고 뒤집고하니 그런건지ㅜ 이도 빨리올라서 울고불고하는데 달래지지않네요

아직은 새벽에도 먹을 월령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