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고 계실지 모르지만 매일 꼬옥 안아주기 해보시고, 일주일에 한번씩 음료수 한잔씩 앞에 놓고 대화하는 시간 가져 보세요,,, 아이가 감추고 있던 속내를 드러내기도 하드라구요~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하는데.. 그게 막상 잘 되어지지는 않구...
우선 이번에 놀이치료같은것도 병행하기로 했어요...

중1 인 제 아들 반에 틱이 있는 친구가 있데요,
친구들끼리 흉내 내고 그랬던 모양이에요. 학기 초에 제 아이도 흉내 내고 재밌다고 따라하고 해서 하지마라고, 놀리지도 말고,
감기처럼 좀 아픈 건데, 친구들이 놀리고 따라하면 상처받고 낫지도 않으니 사이좋게 그냥 잘 지내라고 했어요.
저도 아이 키우는 엄마라 마음이 좀 아팠어요.
조바심 가지면 그게 표가 나고 아이가 느끼고, 그럼 고치기가 더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아이와의 관계에

저희 아이도 틱이 그냥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저희아이도 틱있었어요. 마음편하게 해주고 믿어주고 하면 고칠수있어요. 아이에게 틱증상으로 절대 뭐라하지마시고요. 아이에대한 믿음이 있어야 고칠수있어요.
지금도 간혹 한번씩 긴장하면 나타나기도해요

저희 아이는 그냥 지나갈건 아닌지.. 증세가 심하네요

저희아이도 머리 흔들고,, 소리도 내고 하다가 제가 신경 마니 써주고 하니 없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