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올 6월 말에 결혼하는 예비 신부 입니다.얼마전에 올쟤 투마로우 촬영 다녀왔어요.아무래도 첫 결혼? 이라 웨딩 촬영이 무척 부끄러웠습니다입구에서 반갑게 한작가님께서 친절하게맞아 주셨습니다.촬영 내내 넘 잼있어서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보통 그 작가님 인기가 넘 좋으셔서 지정촬영하시나봐요포즈도 멋지게 잘 잡아주시고 좋았습니다촬영 내내 힘들었지만, 카메라에 찍힌 멋진 모습을 보고 감동받고 힘을 얻을 수 있었어요.사진 촬영은 한 4-5시한 4-5시간 걸린것 같은데 전혀 힘들지 않고, 얼마전에 셀렉 하고왔는데아주 맘에 들고, 여기서 하길 잘했다 생각드네요. 아무튼 리허설 촬영 준비중이신분들 여기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