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해서 주절 주절..
아놀드
결혼 4년차..
결혼 후 별별 일들이 많아 아기 갖는거에 집중(?)하지 못했죠 특별히 피임은 하지 않았지만 관계도 없었으니 머..
작년말부터 주변 상황 정리되고 준비 한다고 배란일도 받았는데 소용없네요..이번달도 냉정한 한줄..증상놀이도 이젠 속상하고..
배란일은 일반 산부인과에서 받았는데 이젠 난임 병원으로 옮겨야 하는건지..
주변에 저보다 늦게 결혼한 사람들 아기 낳고 행복해 하는거 보면 눈물나고..다른 사람 돌잔치만 다니는 내 상황이 서글프기도 하네요..
-
Hotpants
네..감사합니다..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 하는데
하루에도 수십번 맘이 바뀌네요.. -
무들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제친구도 6년되서 아기 갖게됏는데요. 첫애낳고 이년있다가 바로 둘째갖아서 지금 엄청 이쁘게 잘살아요~~ 스트레스가 더무서운거니까요. 안된다고생각하지마시고
우린 신혼이 좀 길어서 더 좋은거야~ 라고 생각하시고요^^ -
소희
주변 사람들이 안부 묻는다고
얘기하는것도 듣기 싫고 그렇네요..
어제 테스트 해보고 어찌나 펑펑 울었던지..
휴..힘내야 겠죠 ..언젠간 아가 천사가 와 주겠죠..
같이 힘내봐요..감사합니다.. -
에드워드
저는2년다되가는데 피임도 안하고 노력은 하는데
안생겨서 스트레스요..증상놀이도 하고ㆍ....
저보다늦게결혼했는데 애기갖은사람들보면
부럽기도하고 난왜안생기나짜증도나구...
같이 일하는 사모는 둘째생겼다고 그러고
죽을맛이네요ㅜ우리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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