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금첫째가 19개월 둘째가1가월인데..첫째가 어린이집보내서 조금은 수월해요... 저녁이랑 주말이 전쟁이지만..^^;;; 제가 둘째가 울면 먼저 달러가니깐 눈치채고선.. 둘째안아주면 첫째도 웁니다 ㅜㅜ

저도 7갤 아들 키우는중인데 임신5주에요 ㅠ 출산하면서 너무 소리를 질러대서 친정엄마가 신랑한테...제~발 하나만 낳아라...라고 하신 말씀부터 떠오르고 조심한다고 했는데도 덜컥 생기니..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아직도 아무한테도 말못하고 있어요 ㅠ
올케가 찻째 18개월 아들 키우다가 담달 또 아들 출산하는거 보고도 걱정되었는데...전 6개월 텀이라늬요 ㅠㅠㅠ

저도연년생이예요
첫째는8개월 둘째는 뱃속에 6주됐데요 지금모유수유중이여서 젤고민입니다 잘때 젖먹고 자는버릇이있어서 오늘도 젖안물릴려고했는데 실패했어요 너무미안해서요ㅜㅜ
너무속상하네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엄마의마음ㅜㅜ

쌍둥이 혼자 키우고있어요~^^ 닥치면 다 하게 되더라구요~터울이 있으면 동생도 챙기고 엄마도 안힘들고 좋겠지만~ 잘하실거에요 ^^ 전...지금 지금 둘중 하나라도 혼자 앉아주기만 해도 소원이없겠네요 ㅠㅠ 임신만 해도 힘든데 어린애기까지...주위에서 많이 도와주셔야겠어요ㅠ 힘내세요~~

저는 2살 터울인데요.
아기들 어릴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5살,3살 되니 자기들끼리 잘 놀더라고요.
힘들지만 화이팅~~둘보면 잘 낳았다 하실날 올꺼에요.

3살4살 연년생 키우고 있는데 전 한이년 고생하고 나니 지금은 엄청 편해요 남들 둘째 갖을때 다끝냈다 생각드니 그것두 오히려 전 잘했다 싶기두 하구요
전 연년생 추천이용ㅎ

정신없긴 하지만, 그래도 키워놓으니 둘 너무 잘 놀아요.놀아달라고 하지도 않고. 전 좋은점이 많은것 같아요..서로 의지도 하고.어차피 텀이 크지않은 이상 2~3년 차이는 엄마가 힘들긴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할만해요
전 셋째 임신중이구용 32주

지금첫째가14개월
둘째는12월25일예정일이에요~돌지나구
좀편해졌어요
어린이집도보내고
잠도잘자는편이라서
겁먹었는데
둘째낳으면 힘은들겠지만 잘할수있을거같아요~
힘내요!!엄만강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