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봐달라고말해야하는데. . . ㅜㅜ
그린나래
육아휴직중이구 , 곧복직예정입니다~~
저희아가는 시댁에 맡길생각인데요ㅎ
친정엄마 시엄마 모두 전업주부세요. .
첨엔 친정엄마가 편하기도하고 가깝기도해서 친정엄마한테 맡기려구했는데, 트러블이 넘마니 생길것같구 연세도있으시구, 제가 아기낳구 100일간 도와주셨는데 정말쓰러지실것같이 안좋으셨어요ㅜㅜ 걱정이 되서 시댁에 맡길예정인데요. .
시엄마는 젊으시고 활동적인분이시라 모임도많으시고 ,
거의 매일 나가세요ㅜㅜ
그런분한테 아기 봐달라는말하려니 . . 참 ㅜㅜ어떻게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ㅜㅜ
시댁은 제가 복직함 당연 친정에서 아기 봐준다고 생각하세요ㅡㅡ;;
근데 친정엄마는 며느리가 일한다는데 설마 아기 안봐주겠냐고 말씀하시고;;;
두분다 첫손자라 쪽쪽빨면서 아기 보는건 부담스러워하시는듯 합니다.
근데 남편과 상의끝에 시댁에 맡기려 결정을했어요
시댁에 아기 봐달라고 얘기하면 친정은 뭐하고??이런식일것같습니다.
뭐라고 말씀드리며 봐달라해야할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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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or
봐주신다고하시면 감사한일이지만 강요는 못하실듯해요...아무리 젊은 할머니라도 아기돌보기 힘들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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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결정은 봐주는분이 하시는거라...저희엄마도 나가는거좋아하셔서... 절대로안봐주시거든요,, 애랑 놀아줘야될까봐 발길도안하세요. 일단 해주실지아닐지부터 여쭤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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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예
맡아달라거 한다고 오케이할 시어머니 아니시네요...애다키우고 이제 삶 찾으신분한테 애봐달라하면 봐주시겠어요? 시터쓰세요...트러블 엄청 많을거예요..애는 애대로 방치. 시어머니는 어머니대로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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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꽃
제가 나중에 할머니 되서 손자 봐달라고 하면 난감할거 같아요 ㅠㅠ 이쁜건 이쁜건데... 늙어서 또 애봐야된다 생각하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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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론
차라리 그냥 도우미이모님을 쓰세요
그게 속편하고 낫죠
도우미이모님쓰시다 돌지나면 어린이집 보내세요~ 직장맘은 어쩔수가 없어요ㅜ.ㅜ -
돋가이
맡기고 도우미한명붙여주세요 그럼덜부담될거예요 저도시댁에맡길건데 우리시아버지는 태어나서 눈만뜨면 바로 어린이집보내도된다고..아..ㅠㅠ그런곳에맡기려니 심히걱정되지만 도우미붙이려구요 돈은더들겟지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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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댸와나
활동적인분이 아기봐주실라고할까요??
더구나 친정엄마하고도 안맞는데 시어머니랑 잘맞을거라는생각은 ㅠㅠ -
청식
그럼 친정엄마가 못봐주셔서 고민인걸 살짝 흘려시는건요? 그거 아시는데도 봐준다고 안하시면 맡기기 어렵지않을까요ㅜㅜ 시엄니 성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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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
어린이집 일찍보내라고하시는분이세요ㅜㅜ
100일도안된 아기 혼자재우라고하시는분이신데 살짝말하면 바로실행될지도ㅜㅜ -
누리알찬
먼저 말씀드리기 어렵죠.. 먼저 친정엄마가 못봐주셔서 어린이집이나 시터 구해야겠다고 살짝 띄우는건 어떨까요? 근데 활동적인 분들은 애보면 우울증오시던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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