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겨라
엄마표 감자찌개가 먹고싶어 출근하는신랑 앞에서 엉엉울었네요...
고추장만넣구 끓여주던 엄마감자국...
제가끓이면 그맛이 절대안나는맛ㅠ
친정이 멀어슬프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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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춰왔던
ㅠㅠ
자꾸생각하니 다먹고싶네요ㅠ
전부추전~감자갈아이것저것 썩어서마니 해주셨는데~ -
유진공주
엄마표. 감자전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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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리
ㅠㅠ 밑반찬도 먹고싶고 봄나물도 먹고싶고ㅠ
보고도싶고...힝힝ㅠ -
바나나맛캔디
저도 엄마표 미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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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온
진짜...친정가까우신분들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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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저도...임신중에...
엄마꺼먹고싶어..많이울었어요ㅠ -
Judicious
ㅎㅎ우리신랑한테 이글보여주고싶다^^;;
신랑은 양가똑같이면모를까 시댁에 안가면 절잡아먹으려할걸요^^;; 입덧 하느라 지금아무리제가 갑이래도 절대양보할사람이 아니죠~어머님도 임신하고 한번도 못뵈니 보고싶다 하시고...장거리라 내일차도많을것같고 이래저래고민이예요~
감사해요~♡ -
날위해
임신중이시니 배째라~나죽네~하세요~~신랑한테도ㅈ엄살좀 부리구요~입덧때문에 엄마가 해준밥 먹고싶다고 3일쉬니까 다녀오자 하세요~시댁이 서운해한다고 처음부터 맞춰만 드리고 암것도 못하시면 나중엔 더더더 못해요~조금씩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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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시댁이코옆이라 친정에가면 시댁도가야하는데 시댁집냄새가 아직익숙지않고 입덧이 아직이라 화장실냄새도 그렇고 엄두가안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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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가람
힘내세요~~토닥토닥~주말이고 3일연휴니까 기분전환겸 친정에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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