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첫째때 스트레스를 너무너무 받아서 ㅠㅠ 애기가 그땜에 아토피가 있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에휴,,,지금 둘째임신중인데, 첫째때보단 마음을 많이 비우니 좀 나아요~

전 그래서 그 주차 되었을 지난 연말에 눈감고 귀막고 올해연차 다땡겨서 쿨하게 새해 팀개편전에 들어가겠다고 출휴육휴 풀로 내고 휴직중이네요 ㅎㅎ 이제 한달 좀 넘었고 오늘이 딱 37주짼데 업무스트레스 없으니 살것같고 일안해도 나름 바쁘게 부지런하게 살고있어서 생각보단 무료하지도 않고 괜찮네요 ㅎㅎ 회사생활 9년째 하면서 일케 길게 쉬어본적이 없었어서 근가...

헉.... 진짜 세상엔 이상한 사람들이 많군여...
그걸 말이라고 하는지... 힘내세요!!!

저도 31주.. 오늘 거래처일이랑 같은 부서 사람이 업무 협조 제대로 안 해줘서 얼마나 화가 나던지.

빨리 휴직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직장다니며 스트레스 안 받기 참 힘드니까요 ㅠㅠ 요즘 특히 화 나는 일이 많아, 성격 나쁜 애 나올까봐 걱정입니다.

무단한 성격인데 회사에서만 화를 많이 내게 되서 회사가 참 싫어요..

저도 어제 스트레스 ㅜㅜ 아가한테 오늘 미안했어요ㅜㅜ

안돼여 스트레스 ㅜㅜ 저도 회사다녀서 그 마음 알지만.. 전 요새 귀닫고 입닫고 지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