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렴하게 한복 하신 예신님들 보면 35 부터 55정도가 가장 많으신 것 같더라구요.
근데 돈을 떠나서 한복이 그냥 그랬다면 저렴한 금액이 결코 저렴하다 느끼진 않았을거에요.
다행이 저희 한복 제가 맘에 드는 배색으로 곱게 잘 맞춰진 것 같아 아주 저렴한 금액은 아니였지만
만족도는 120% 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배자까지 다해서 45만원에 신랑꺼 까지 한거에요.
종로라서 접근성 좋았구요. 건물이라 편의성까지 좋아서 일단 매장 위치는 맘에 들었어요.
전 이번주 평일에 그것도 오전에 첫빠따로 예약을 한지라 완전 여유있게 시간 구애 안받고
최고 써비스로 상담 받은 것 같아요~ㅋ 대신 조금은 부담이 되긴 했어요.
맘에 안들경우 그냥 나와야 하는데웬지 뒷통수가 뜨겁지 않을까 싶어서요.
다행이 제가 원하는 조건들이 다 충족이 되서 원활하게 계약까지 하고 왔어요.
일단 배색은 맘에 들었으니 완성 한복까지 이상없이 잘 나왔음 좋겠어요.
낼이 주말이라 오늘은 완전 널널~ㅋㅋ
모아님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