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지면서 나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아직 아기가 어린 관계로 집에서 방콕.유모차끌고 유유자적 돌아다니고 싶은데구입한 유모차는 방에 있답니다.아래 적은 내용은 제가 집에서 사용해본 잉글레시나 트롤로지 후기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예요.
저도 유모차살때 무지 고민했었던지라 도움되시라고 적어보아용.1 접기/펴기: 접는 건 무게때문인지 조금 힘들더라구요. 대신 펴는 건 참 편해요^^
2. 무게감: 제가 힘이 없는 건지 전 좀 많이 무거웠어요. 특히 시트를 앞보기 뒤보기 할때 들때마다 헉!소리가 났답니다.
3. 움직임: 바퀴가 참 부드럽게 움직인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4. 색감: 전 사이트라떼를 구매했는데 모카색이 좀더 예쁜것 같아요. 대신 더워보이는 건 없어요. (사진 참고)
5. 저장공간: 아래쪽에 저장공간이 있는데 물건 넣고 꺼내기가 좀 불편해요. 유모차 프레임에 걸려서 물건이 잘 안나와요.
6. 제일 아쉬운점: 차양막이 풀로 안가려져서 아기를 눕혔을때 해가 아기 얼굴쪽으로 와요. 그리고 등받이가 좀더 세밀하게 조절되면 좋겠어요.

이상 아직 집에서만 사용해본 잉글 트롤로지 후기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