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건 맞는데 저는 임신 말기에 기립성 저혈압으로 잠시잠깐 기절한 적이 있어요
그 후로는 만일의 경우를 무시하진 못하겠더라구요
저도 37주까지 일하고 휴직한 직딩이예요

고속도로 두시간;; 진짜 대단하세요;;

아기 낳는날까지 고속도로 두시간 운전하구 다녔어요 자가운전이 젤 편해요 ㅠ 버스 지하철 느므 힘듭니다

헛!! 순산하세요^^

40주넘엇는데 지금은출퇴근은 아니지만 걍해요ㅡ대중교통이 더힘들어요ㅋㅋㅋ 주변에서 이러다가 진통오면 바로운전해서병원가겟다ㅋㅋ그러긴하더라구요ㅋ

이삼십분 거리면 저도 맘놓고 운전할텐데..
1시간 넘게 같은 자세로 앉아있다보니 좀 힘들더라구요.. 지하철은 진짜.. 정말 안비켜줘요 ㅠㅠ

대중교통보단 편하긴 한데.. 혹시 일어날지 모를 사고때문에 불안하긴 하더라구요^^
얼마 안남으셨는데 순산하세요~

전 39주인데 주변만류에도 운전 아직까지해요~~ 대중교통보다 그게 편하던데요?? 택시는 돈이 너무 많이들고 지하철이 더 불편해요

저도 그럼 계속 운전을^^;
몸이 점점 무거워져서 대중교통이 너무 힘들어요 ㅠ

저 32주부터 쭉 운전하고 다니다가 36주에 지하철 하루 타봤는데 사람 많고 밀리고 서 있기도 힘들고 해서 담날 바로 다시 자가운전했어요.. 지금 37주구요.. 이번주까지만 출근하네요. 운전할 때 가능한 의자 기울여서 해요. 똑바로 앉음 더 힘들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