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 방석 좋은가요? 시도해봐야겠네요 저도 좀전에 밖에 걸었는데 또 황사라 마스크까지 쓰고 10분 걷다가 들어왔네요 애한테 미안해요.. 힘들게 해서 ;;

엉치뼈아파서 가운데뚫려있는 방석사서 앉았는데 훨좋아요...할수없이 중간중간 일어나 복도라도 걸어요ㅜ 계속 앉으면 뭉쳐요

저도 그만두라고 하는데. 출산휴가까지 쓰고 그만둘까 생각중이에요
반차쓰고싶은 맘이 굴뚝같아요 ㅠ 의지박약 아니세요;; 잘 버티고 계신거죠!! 힘내세요~!

흠..... 남편이 힘들면 그만두라는데 전 어짜피 애낳으면 그만두긴해야하는데 일단 출산휴가까지 참아보려고 하거든요. 근데 지금 초기인데도 몸이 힘들어요. 담달엔 프로젝트도 많고.....

가끔 이렇게 이 악물고 견디시는분들 보면 제가 철이 없고 의지박약처럼 느껴지네요. ㅠㅠ 그래서 일단은 다니고 있어요

저는 일어나는거 보면 꼭 할아버지가 일어나는듯이 일어나요...
다리도 벌리고 걸으려고 하고... 진짜 죽겠어요

저는 엉치뼈가 너무 아파서 앉아 있다 일어서면 윽 소리가 절로 나욤 ;;;;;;

저도 양반다리 하긴 하는데
오늘따라 허리가 너무 아프네요 ;;
지난주에 보건휴가 써서 오늘 반차쓰고 싶은데 눈치도 보이고 죽겠네요 ㅡㅡ;

저두 24주째구요 , 똑바로 앉아 있다가 힘들면 양반다리도 하는데 퇴근하면 허리가 너무 아파요 ..
출산 휴가 까지 잘 버텨야 겠죠 .힘드실때는 가끔 서있으세요. 눈치보지 마시구요 .

저희도 휴게실이 없어요..
어쩔땐 돗자리라도 가져와서 펴고 눕고싶은 심정이에요 ㅠㅠ
그래도 아기 생각해서 힘내세요 ㅎ 저도 이악물고 다니고 있네요

저도 맨날 맨날 힘들어요...걱정도 많이되고;;;
저는 쬐그만회사라 여직원 휴게실같은거도 없고...진짜 이 악물고 다닙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