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일 돌고래 소리 자꾸 내네요..
시윤
언제 부터인가 옹알이도 거의 안하고 ...하루종일 말없이 있다가 끙끙대며 힘쓰거나 뭐가 맘에 안들면 돌고래 소리를 내거나 하네요.ㅠㅠ그동안 너무 옹알이에 반응을 못 보여준건지 뭔지?할머니가 너무 안고계셔서 바닥에 누워있질 않으니 뒤집기도 못하는 상태이구요.114일 아직 뒤집기 못하고 돌고래 소리 내고 이거 다 정상일까요?뒤집기는 하고 싶어하지도 않아서 아마... 한참 더 못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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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헉 두 돌까지... ㅠㅠ;;;;
우리애는 제가 뭘 못하게 한것도 아니고 바운서에 달린 장난감이 입에 안닿는다거나 소리가 안난다고 소리를 지르는 거에요.
아주 멘붕이에요 ㅠㅠ;;; -
횃눈썹
울 애 두돌인데도 아직도 돌고래 소리 내요. ㅜ.ㅜ 아직 의사소통이 안되니 지도 답답한가봐요. 못하게 하면 소리소리 지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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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삥
자연스러운거라니... 저도 참고 즐겨야겠네요.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때되면 남들 하는거 하고 있는거 보면 참 신기해요.
뒤집기는 누워서 연습을 해야하는데 누워서 조금 칭얼대면
할머니가 바로 채어서 안고계시니 누워있는걸 싫어하게 되어버렸나봐요. ㅠㅠ -
나래
아 글구 저희아기도 첨엔 정상적인 옹알이했는데
어느순간 돌고래로..ㅋㅋ
검색해보니 자연스러운거길래
그냥 참고 즐기고있어요ㅜㅜ
저희아긴 목청도 너무커서 아주 찢어질듯이ㅜㅜㅋㅋ
핏대를세워가며 지른답니다^^;;;::: -
솔로
아 그래요? 전 돌고래소리 듣기싫어서 하지 말라고 자꾸 말하고 있었는데...
걍 이뻐해줘야겠어요. ㅠㅠ -
너에게
저희아들120일넘어뒤집었어요..
돌고래소린 낼모레 200일인데 아직
고래고래 지르고 있네요ㅎ
자기 목소리찾는단 사람들도 있고
옹알이란 사람들도 있던데
전 그냥 격하게 같이 소리지르며
반응해줘요ㅎㅎ
그럼 좋아하드라구요^^;;;; -
검사
옹알이를 말처럼 하다가 바뀌었어요. 저것도 옹알이의 한가지라고 보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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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콜라데
그게 옹알일 수 있어요. 울 딸이 그렇게 옹알이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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