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주기는 28~30정도로 일정한 편입니다.

주기가 일정한지라 막생끝나고 일주일정도 후부터 이틀간격으로 열심히 달리기를 몇달째 애기소식은 번번히 없네요.

내일이 예정일인데 어제 오늘 임테기 단호박이라 이번달에도 맘접고 담달 준비하려구요.. 일정한 주기만 믿고 배란도 일정할꺼라 생각해서 배테기도 안써보고 병원도 잘 안갔는데 자만이었나봅니다ㅋㅋ

근데 어제부터 묽은 냉이 조금씩 나와요 앉아있다가 헉 생리 시작인가 움찔움찔 불안할정도.. 배란점액을 평소에 잘 못본터라 이게 그건가 싶은데 점액이라 하기엔 물처럼 묽어요.

모아님들 배란증상 어떠세요? 배란점액은 끈적..하나요? 그리고 주기가 일정하더라도 배란일이 매달 다를섦?다를수있을까요? 몇달째 기다리다보니 마음이 복잡해집니다.
마침 미국간 남편에게 배테기 임테기 까득 사오라고 카톡보내놓고 이런저런 질문 올려보네요ㅋㅋ

이번달 성공하신분들 축하드리고 실패하신분들도 담달엔 꼭 두줄 확인할수있도록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