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귀하게 찾아온 소중한 우리아기~
너무작아 만지기도 안쓰럽던 우리아가 드뎌 백일파티!!!
특별하게 해주고 싶은맘에
셀프로 할것인가 대여로 할것인가 고민부터시작해서 ...
백일상 검색만 한달넘게 한거 같아요
그러기를 한달하다보니 머릿속으로 백일상만 열 번은 차린거 같다는ㅋㅋ
문제는 딱 맘에 드는 대여상 찾기가 쉽진 않아 걍 하지말까 하는 생각까지 ㅋㅋ
결국엔 맘에 드는 대여상을 찾게되서
2주나 늦게 백일상을 차려주게 되었어요
소품들이 많아 상차리기 힘들긴했지만,,,,
드레스랑 소품들도 하나하나 이뻐서 정말 신나서 세팅하고 ㅋㅋ
대여상 차려놓고 반납하는 전날까지 아기사진찍어주느라 바빴네요

다만 아직 백일아가라 목가누기도 힘들어 해서 많은사진을 찍지못해 아쉬웠지만
제가 원했던 사랑스럽고 고급스런 컨셉으로 백일상차려줄수있게되서 정말뿌듯하네요~
백일상 어떻게 할지 저처럼 고민하고 계실분들을 위해 사진과 후기 남겨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