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밀가루도 안되는 거네요. 밀가루 엄청 땡겨서 계속 먹었는데... 에휴

점심 라면 저년 피자먹고..위경련왔어요ㅜㅜ정말정말 죽을거같았어요 살려달라 외칠정도...먹고싶은거 다먹고 잘먹는게좋은건 아닌거같아요 저도 22주차인데 병원에서 가려서 조심히먹으라네요ㅜㅜ 애낳고 맘껏먹고싶어요ㅜㅜ

헉 저 저녁때 피자먹었는데 괜히 먹었네요. 어쩐지 지금 역류를 할것같은 분위기라 개비스콘 옆에 두고 있었거든요. ㅡㅡ;;

앗ㅜㅜㅜ저도 어제세벽 허리도 못필정도로 아프고울고 난리였는데 위경련이였어요..위산이 역류ㅜㅜㅜㅜㅜ자궁이커지면서 위를압박해서 소화기능이 약해진데요 근데 빈속에 과일먹고 또 기름진음식이나 맵고 밀가루음식먹어서 이런다네요ㅜㅜ죽을뻔했어요ㅠㅠ

저도 그저께는 오른쪽만 아팠어요. 맹장 아닐까 할 정도로요. 너무 아프면 병원에 가시는 걸 추천해요. 불안한것보다 낫잖아요 ^^; 오늘 병원 다녀온 이후로 물 많이 마시고 있는데 자꾸 화장실 가서 귀찮아 죽겠어요!!

뭔가 이상징후가 있으면 병원에 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것 같아요 ^^ 30주가 되어도 불안은 사라지질 않나 보네요. 에휴 갈길이 멀어요 ㅋ

물을 왜 많이 먹으라는지 저도 이유는 모르겠는데 당부하시더라구요. 음료말고 꼭 생수로.. 저도 일주일 시체놀이만 해야겠어요. 빨리 통증이 없어지기를...

아..그런거군요. 저는 19주때 일주일 정도 배가 아팠었는데..조기진통인줄 알고 불안해하다가 주기가 불규칙적이면 자궁이 크느라 아픈거라고 해서 편히 쉬었더니 나아지더라구요..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건 몰랐어요.

맞아요. 임신 후 입덧에, 통증에, 온갖 불안감에.. 초산인데 과연 둘째는 가질수 있을지 싶어요 ㅎㅎ

아 저도 지금 비슷한시긴데 통증이있어 병원을가야하나 싶었는데..짜증날정도로 아플때도 있더라구요. 애둘이이상 어찌낳나 싶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