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한번씩들 다들있으시네요 ㅎㅎ 괜찮다니 안심입니다 ㅎㅎ

임신중 아니라도 일반 사람도 밀폐된공간에 많은 사람이 있는곳은 이산화탄소가 많이 배출되니 호흡 가빠져요. 임산부면 오죽하셨을까.. 그럴땐 정거장에 내려서 심호흡한번하거나 그 장소피해서 나와있다 다시 지하철이나 버스타는게 좋아요

네~~ㅠㅠ몇정거장안되서 굳이 앉을생각도 안했는데 이래서 엄청당황했네요 ㅠㅠ

저도 중기때 그런 경험 몇 번 있어요..ㅠㅠ 자궁에 피가 몰려서 그렇다는 얘기도있고..아기가 혈관 어디를 눌러서 그렇다고도 하고...ㅠㅠ 앉아서 가셔야할텐데..출근길에 그게 힘들죠 ㅠㅠ

진짜그랬어요~한정거장이 2분이면 되는데 20분같았다는 ㅠㅠ 감사합니다^^

전철 내 공기도 안좋고 그래서였을 거에요..
저도 큰 아이 임신 때 두 시간 거리 전철 갈아타며 출퇴근 했었는데 출근 시간에 몇 번 그랬던 기억이 있어요
금방 쓰러질 것 같고 정신이 다 혼미해지는데 다음 정류장까지 가는 그 몇 분이 몇 시간 같더라구요
내려서 쉬다 가고 그러면 괜찮아졌어요
건강 관리,잘하시고 순산하시길

그래요??안심이네요 몇일전에 병원갔다왔을때만에도 안그랬는데 갑자기 그래서 ㅠㅠ

저, 그런 적 있었어요. 그래서 목적지 못가서 내려서...찬바람 쐬고 한참 쉬었다가 다시 갔어요. 막..울럭거리고 토할 것 같고..식은 땀 나고..발바닥에서 불이 나는 것처럼 뜨겁고....벌써 12년 전 일이긴 한데....너무 걱정마세요. 건강하게 잘 출산했답니다.

아~~중기에도 그럴수있군요 ㅠㅠ 저 엄청걱정했네요 갑자기 이래서 ㅠㅠ

오래서있거나 무리하면 그런거 같아요. 굳이 초기 아니구 저는 중기때 더 안좋았다는 ㅜ 저는 토할거 같고 현기증나고 식은땀나고 그러더라구요.. 좀 쉬면 괜찮아질건데 출퇴근하기 힘드시겠어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