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키로 쪘는데요 오늘로서 125일째인데 아직도 8키로 달고 살아요 ㅠㅡㅜ
조리원에서 8키로 산후조리하면서 4키로 빠진후 쭈욱~~안빠지네요 이 살들은 피나는 노력해야 빠질듯해요 전 심지어 완모중인데도 안빠지네유 ㅜㅜ 아직도 임부복입고 다니고 넘넘 속상해요

어혈이 안풀려서 순환이 안되서 그럴수도 있어요..제가 살빼는 한약먹고 하루한끼만 먹어도 살이 안빠져서 다른 한의원갔더니 어혈안풀렸다고..어혈푸는약먹고 다시 한약다이어트하는데 지금 이주만에 3키로정도 빠진거 같아요..아직도 15키로 넘게 빼야한다는 ㅠㅠ
한약다여트 요요 오는거 알지만.. 빼는데 도움주는건 확실한거 같아요

10개월 맘이에요.
전 완모중이고 아이가 부지런해서ㅠ
하루에 잠시라도 누워있는 시간이 거의 없이 말하고 율동하고 돌아다니고하다보니 8개월쯤엔 임신전으로 체중은 돌아갔는데요

뱃살이. . . ㅡㅡ살이 엄청 많은건 아닌데 야들야들하다고 해야하나요ㅠ 찰랑거린다해야하나ㅠ 그래요.
이건 무조건 운동!! 100일지나서부터 운동하시구요~~
많이 걷고 자기전에스트레칭하시면 도움 되는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운동...무슨운동을 어떻게 해야할지몰겠어요 평생 몸무게가 비슷비슷해서 이렇게 늘어난게 너무 힘이드네요ㅠ어떤운동 생각하세요???

정녕 이게 우리 살인건가요ㅠㅠ작년에 결혼하면서 받은 예복 원피스 보면서 맨날 울어요...결혼반지도 안맞아요ㅠㅠ 댓글감사합니당~

저두 그렇게 짜증나고 신경쓰여 죽을것같았는데 우리딸 5살된 지금,, 이제 늘어난 몸무게가 원래 내몸무게인듯 적응하고 살고있네요...ㅜ 어흑흑...
저 13키로 늘은거 그대로있어요...
옷은 늘 박스티에 레깅스..우울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