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핑크로망...ㅠ 어제 시장가서 파워레인저같은 옷 보면서 "저런옷 입히기 싫은데!!"하며 혼자 승질을ㅋㅋㅋ 담달에 쇼핑이 주목적인 여행으로 괌 가는데 남아옷은 이쁜게 없다는 소리 많이 하시던데 아우ㅋㅋ 그래도 이쁜 옷 골라서 이뿌게 입히고 잘 키워보아요~~!!

저도 첫째 아들 뱃속에 있고 딱히 별 생각 없었는데 옷사러가서 완전 슬펐어요. 아들옷은 아무리 봐도 이쁜거랑은 거리가 멀어요ㅠㅠ

딸이라 시댁눈치 보인다는 분도 있더라구요ㅜ 게다가 둘째도 딸이면...OTL 몇년 뒤에 둘째딸 낳았다고 글 올릴게요! 감사합니다♡ㅋㅋ

그래도딸아니라고눈치보거나욕먹진않잖아요,.제친구들은첫째가딸이라서성별알고나서부터시댁서눈치보고낳고나서도눈치보고살아요..아들아니라고;;;;둘째는꼭딸낳으세요~

주위에서도 다들 1.딸 2.아들인게 엄마가 좋다더라구요ㅜㅜ
지금부터 둘째딸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해야겠어요ㅋㅋ

첫째딸둘째아들은..엄마는좋겠지만..저는첫째딸이라그런지.,싫어요ㅠ저는첫째딸낳으면둘째는무조건안낳을거라고...했었어요...첫째아들이니둘째는귀여운막내딸로낳으세요~~

아들딸이었음 좋을텐데 그죠ㅜ
둘째성별 보러 갈땐 정말 떨린듯ㅋㅋ
핑크핑크로망 있었는데 하늘하늘로 가야겠어요...ㅜㅜ
엄마가 잘 교육시키면 아빠같지 않은 다정한 아들 되겠죠?ㅋㅋ

첫애 아들, 둘째도 뱃속에 아들이네요. 그래도 첫애가 애교도 많고 다정해서 딸없는 설움은 없어요... ㅋㅋㅋ 아들 키우는 맛이 제법있어요. 넘 상심마셔요~

제 친구들도 보면 엄청 다정한오빠가 있던데 아빠엄마피가 다정한피가 아니라 막 걱정이네요..ㅋㅋ

힝 전 제가 맏딸이라 오빠있는 친구들 부럽던데 +_+
아들 하나 딸 하나 이쁘게 낳아 키우시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