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즘 이런 고민이 많이 되는데 그래도 너무 걱정말고 지내요 우리!

아 그렇군요 ㅋㅋㅋ
다행이네요^^;;

제 주변에보면 엄마가 성격이 강하면, 애들이 양육과정때문인지 순하던데요.

아니라면 다행일거같아요^^;;

그런건아닌거같아요...

네네 애 낳고 나면 더 호르몬이 이상한지 더 예민해지더라고요ㅠ 제가 그렇거든요 우리 잘 둥글해져요!!!

댓글보니
안심되네요^^ㅋㅋㅋ
앞으로 그래도
신경질좀 죽이고 다녀야겠어욬ㅋㅠ

저도 그래서 걱정했는데 아기가 잠도 잘자고 밥도 잘먹고 참 순해요 너무 걱정마세요~

아.. 어머니는 그래도 신경질은 내시지않으셨네요 ㅠㅠ
전 신경질 부리고 ㅠㅠㅋㅋ
저희엄마는 저 갓난애기때 순둥했따면서
본인은 저 가지셨을때 성질부린거 없다고 이러시면서
저한테 성질죽이라고 애기걱정된다고 이러셔서 너무 걱정됬는데
님 댓글보니..조금은..희망적(?)이네요^^;;;

저희어머니가 예민하고 불같은성격이었는데( 신경질은 잘 안내심) 저랑 제 동생은 순해도 그렇게 순할수다 없었대요. 할머니가 지 엄마 싸나운거 알아서 순하게 태어났다고 너무순해서 애 열명 낳아도 편하겠다고 하셨어요. 걍 해보였어요ㅋㅋ해보는 헤헤 잘 웃는 아이란 뜻이예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