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좀더 기다리셔도 될듯한데요.. 생리 시작하기전에는 속단하기는 이르 자나요.
저도 지금 점심시간 조금 지나 사이트이서 글을 쓰고 있지만 이런 생각을 했어요.
회사에선 일만 열심히나는 프로페션한 엄마 좀더 자신에게 당당한 엄마. 너무 너( 미래의 아기 ㅋ )한테 연연하지 않는 쿨한 엄마가 되자.. 이러면서 마음 다잡아요~ 우리 홧이팅 해요.^^

날이 흐려서.... 기다리는 시간이 더 힘든 것 같아요. 저도 8일 막생이고 열심히 했고.... 5일 생리예정일이라...임테기 해보고 싶은거 참고 있었는데...어제 오늘 다리도 너무 아프고(제 생리통 증상) 오늘 출근해서는 배도 생리통 처럼 아프고 (피는 아직 안비침) 밑이 축축한 느낌이 나서... 곧 생리하겠다 싶어...생리통 약 하나 먹었어요........... 저는 나름 이번달에 태몽(과일, 뱀에 손 물리는 꿈, 새끼 쥐 꿈)을 꿔서.... 기대했

기운내세요.. 저도 너무 아가생각만 하니까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그저께는 남편이랑 싸우고.. 남편이 저한테 애기 얘기하는거 부담스럽다고 이야기해서 상처받았네요.. 그렇게 막 펑펑 울고 친구들한테 하소연하고 나니까 오히려 지금은 마음이 나아졌어요.. 우울한 마음이 너무 심해서 정신과 상담을 받아볼까 생각까지 했거든요... 마음을 내리는게 쉽지 않지만 우리 좀 내려봐요.. 우리에게 꼭 올꺼예요~~

힘내시라는 말뿐이 없네요 기운내세요

힘내세요 ㅠ 제친구도 엄청 엄청 노력했는데 안되다가
그냥 맘편히 기다리니까 임신되고 지금 벌써 애기가 백일지났어요
화이팅하세요 이쁜아가 갈거예요 ^^울지마시구요 다시는 ㅠ

ㅠ힘내세요~~!!삼신할매가더이쁜ㅇ아가점지어줄려고늦게가나봐요ㅠ

병원에서 그러더라구요. 기다림이 최고의 태교라고.. 힘내세요.
저 생리일자 지났는데 테스트기 반응없다가 뒤늦게 나타나서 깜짝 놀랬어요.
곧 좋은 소식이 있을꺼에요.

힘내세요 엄청 귀한아이가 오려나봐요 애태우는거보면..
혹시 준비기간 오래되셧음 차라리 전문병원이 나아요 한번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