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감사합니다 희망을 가져볼게요!

전 몸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나이가 많아서(지금 저 38이에요..)..인공해보자고..인공하려고 했던 1인이에요..
신랑의 정자수가 4%정도라고 했나..하여튼 신랑의 정자수가 평균보다 좀 작다고..하긴 했는데..
생리날짜 맞추면서 기다리는 사이에.. 자임됐어요..
저희도 배란일 맞추고..정말 의무전하고 다시 홍양하고..그러면서 맘 많이 상했었어요..
이번이 안되면 정말 인공하러 가자..이러면서 맘편하게 했더니.. 자임되서.. 담달에 애기 나와요..

어디 말할 사람도 없고 참 힘들어 글이라도 남겼어요. 기운내자구요 감사합니다 ^^

저희도 1년넘었는데 무소식이네요 이달나름 또노력했는데ㅜㅜ
담쥬 생리예정일인데 기대하지마라는건지..벌써홍년이 오셨네요
이젠 담달부터 인공준비하려합니다...힘드네요 님도 힘내세요!!!

네 같이 힘내요 감사합니다^^

저도 힘내고 갑니다 서방님 더 챙겨야 할것같아요 다들 파이팅!

이제 시작인더 벌써부터 지치면 안되겠죠? 잠시 릴렉스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둘다 나이가 30대후반이라 마음이 급했는데 잠시 여유를 찾아야 겠어요

정액검사가 어떻게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자들은 금방 또 좋아질수 있어요 지인분남편분도 기형정자가 대부분이라고 해서 인공이나 시험관준비했는데 술 담배 다 끊고 운동하고 야채과일 식단하고 자연임신 되었어요 너무 부담 주시지 말고몸만드는데 더 신경 써 주세요 그럼 천사가 금방 올꺼에요 그리고 남자엽산도 있던데 그것도 한번 알아보시고요 병원에서 처방해줬다고 했어요

저혼자 병원 다니며 나팔관 조영술까지 하고 남편검사 하기전까지 저혼자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심리적으로 위축된 남편 보고 있자니 그게 더 못할노릇이네요.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고. 저도 당분간 여유좀 가져야 겠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