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이 좋아졌다 나빠졌다 반복 중이라서 뭔가 먹고 싶을 때 얼른 먹고 있거든요... 어제는 삶은 감자를 잘 먹고 바로 토했는데 얼마나 심했는지 눈이 빨개졌어요 핏줄이 약간 터졌는지 오늘도 약간 빨가네요 ㅜㅜ
오늘은 조금씩만 먹고 속을 달래고 있다가 저녁까지 먹었는데 갑자기 떡볶이가 당기네요 정확하게는 고등학교때 학교앞 떡볶이가 먹고 싶은건데 죠스 떡볶이로 대신했네요 ㅋㅋ 조만간 고등학교 맑은샘 앞으로 출동하겠다 싶어요 ㅎㅎ